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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낵, 英 총리 취임..."경제 안전 최우선"
지난 24일 보수당 대표로 선출된 리시 수낵 총리는 25일 찰스 3세 국왕을 알현하고 총리에 취임했다. 그는 찰스 3세가 국왕에 오른 후 처음으로 임명한 총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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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만 국회 찾은 尹…野 보이콧에 국회 입구부터 달랐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오전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기 위해 국회 본청에 도착, 접견실로 향하고 있다. 뒤로 규탄 시위를 하는 민주당 의원들의 모습이 보인다. 연합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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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낵 총리에 英 국채금리 하락 안정...인도 "우리 아들" 환호
영국 총리로 리시 수낵(42) 전 재무부 장관이 확정되면서 영국 국채 금리가 하락하는 등 금융 시장이 일단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24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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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도계 수낵, 영국 첫 비백인 총리
인도계 수낵, 영국 첫 비백인 총리 24일 영국 집권 보수당의 대표 경선에 단독 출마해 신임 총리로 확정된 리시 수낵 전 재무부 장관이 이날 선거운동본부를 나서고 있다. 만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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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1조’ 42세 수낵…트러스 감세 후폭풍 수습 나선다
영국의 리시 수낵(42) 전 재무부 장관이 24일 제79대 영국 총리로 확정됐다. 이날 마감된 집권 보수당의 대표 후보로 단독 등록하면서다. 의원내각제인 영국에선 집권당 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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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토중래한 수낵 전 장관, 英총리 등극…첫 非백인∙1조 자산가
리시 수낵(42) 전 영국 재무장관이 24일(현지시간) 보수당 대표 단독 후보로 출마하면서 79대 영국 총리가 됐다. 의원내각제를 채택한 영국에선 집권당 대표가 총리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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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英 차기총리에 수낵 전 재무장관…첫 非백인∙1조 자산가
영국 차기 총리로 리시 수낵 전 재무장관이 결정됐다. AFP 영국 차기 총리는 인도계 리시 수낵(42) 전 재무장관으로 결정됐다. 영국 보수당 대표 및 차기 총리 선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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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신는 '자산 1조' 42세 수낵…영국 첫 '非백인 총리' 눈앞
리시 수낵(42) 전 영국 재무장관이 24일(현지시간) 보수당 대표 단독 후보로 등록될 가능성이 커졌다. 한명만 출마하면 바로 당 대표로 당선되면서 79대 영국 총리 자리에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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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전 총리 불출마…英총리에 수낵 전 장관 유력
보리스 존슨. AP=연합뉴스 보리스 존슨 영국 전 총리가 차기 총리직에 재도전하지 않는다고 선언했다. 이로써 또 다른 유력 후보인 리시 수낵 전 재무장관이 새 총리 자리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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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심 얻은 수낵, 다시 뜬 존슨…영국 총리, 이르면 오늘 결정
영국 차기 총리로 리시 수낵(42) 전 영국 재무장관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이르면 24일(현지시간)에 보수당 대표로 선출되면서 79대 영국 총리에 낙점될 수 있다.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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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보다 빠른 수낵, 128명 지지 확보…英 총리 24일 결정되나
영국 차기 총리로 리시 수낵(42) 전 영국 재무장관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이르면 24일(현지시간)에 보수당 대표로 선출되면서 제79대 영국 총리에 낙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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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총리 재도전하나…존슨 전 총리, 휴가 도중 황급히 귀국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 연합뉴스 각종 추문에 휩싸여 물러난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가 22일(현지시간) 급거 귀국했다. AFP 통신 등은 이날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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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일 일하고 매년 1억8000만원 '따박따박'…英 발칵 뒤집은 이 여성
취임 44일만에 사임을 발표하며 영국 역사상 최단 총리라는 불명예를 안게된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 AFP=연합뉴스 취임 44일 만에 사임을 발표해 영국 역사상 '최단명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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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추가 이겼네”…‘최단임 英 총리’ 트러스에 쏟아진 조롱
“양상추가 이겼다.” 미국의 뉴스 웹사이트 더 버지 소속 톰 워렌 기자는 그의 트위터 계정에 “트러스가 사임해 양상추가 이겼다”며 트러스 총리 얼굴에 양상추를 합성한 사진을 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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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수낵이냐, 존슨 컴백이냐…"누가 되든 英 암울한 긴축"
리시 수낵 전 영국 재무장관. 리즈 트러스 사임 이후 새 총리 후보 중 한명으로 꼽힌다. AP=연합뉴스 영국이 한 달여 만에 다시 총리 선거에 들어갔다. 이르면 24일 확정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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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게이트' 존슨 컴백?…英 차기 총리, 온라인 '스피드 경선'
20일(현지시간)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가 사임을 발표한 후 보수당은 최대한 이른 시간에 새 당수를 선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르면 오는 24일, 늦어도 28일까진 후임 총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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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 꿈꿨던 트러스 英 총리, 44일만에 사임한 이유는…7문제 맞히면 국제뉴스 퀴즈왕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왼쪽)가 20일 사임을 선언한 뒤 다우닝가 10번지 총리 관저로 들어가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10월 셋째 주(15~21일) 국제뉴스 브리핑입니다. 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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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여인’ 꿈꾼 트러스, 경제 실책·각료 사퇴에 결국 사의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왼쪽)가 20일(현지시간) 오후 긴급 기자회견에서 “찰스 3세 국왕에게 사임한다고 밝혔다”고 말한 뒤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관저로 돌아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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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트러스 취임 44일만 "그만둔다" 역대 최단명 총리 불명예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가 20일(현지시간)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관저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총리직 사임을 발표하고 있다.AFP=연합뉴스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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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총리' 결국 44일만에 사임…트러스 '최단기 英총리' 굴욕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가 20일(현지시간) 총리 관저 앞에서 총리직 사임에 대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가 20일(현지시간) 총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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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내무장관도 사임…"실수땐 책임져야" 사직서로 트러스 때렸다
19일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가 하원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날 일부 보수당 의원은 총리의 사퇴를 촉구했다. AP=연합뉴스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의 감세정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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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종북 삿대질 무한반복…요란한 싸움 뒤의 아이러니 [김영준이 고발한다]
지난 9일 보수단체의 광화문 집회에 등장한 성조기. 오른쪽은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친일' 딱지를 붙이는 학생들의 퍼포먼스. 그래픽=차준홍 기자 최근 발간된 미 백악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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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 총리’ 英 트러스 대국민 사과…"다음 총선까지 맡겠다"
"내가 저지른 실수에 대해 사과합니다. 그래도 남아서 다음 총선까지 이 자리를 맡겠습니다."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가 지난달 20일 미국 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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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신임 재무장관 "트러스 감세안 대부분 철회"
제러미 헌트 영국 신임 재무부 장관. 로이터=연합뉴스 제러미 헌트(56) 영국 신임 재무부 장관이 17일(현지시간) 리즈 트러스 총리의 감세안을 거의 대부분 되돌릴 것이라고 밝혔